검색결과
  • 군용차의 횡포를 막자

    밤거리의 행인을 치고 도주하는 등 군용차량 운전병들의 횡포가 심해져 서울시경은 21일 각군 교통안전관과의 연설회의를 열고 횡포한 군용차단속책을 세우기로 했다. 지난 1월부터 3월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6 00:00

  • 민원사무 구청으로 대폭 이관

    12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오는 5월1일을 기해 현재 시에서 관장하고있는 허가관계 민원사무 77건과 계약고가 1천만원 이하의 건설공사 16건을 각 구청과 동에 이양한다고 발표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2 00:00

  • 역사 지프 도주

    1일 하오 11시56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112 대영 고물상 앞길에서 번호 미상의 「지프」가 길을 건너려던 이춘만 (39·영등포구 노량진동 151)씨를 치어 현장에서 즉사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2 00:00

  • (1)계획부재

    지난 연말 M은행 노량진지점이 서울 상도동 고객에게 보낸 연하장이 거의 되돌아왔다. 고객의 대다수가 집을 팔고 이사를 갔기 때문이었다. 상도동은 64년까지만 해도 도둑이 없고 이웃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29 00:00

  • 사육신 5백주기

    24일 낮 1시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사육신 묘지에서 「사육신 510주년 추도식」이 거행되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24 00:00

  • 버스표 대량 위조

    22일 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위조 「버스」표 암매상 이홍섭(42·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산3)씨와 서소미(52·여·서울 영등포구 본동 88의 16)씨를 검거하고 가짜 「버스」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23 00:00

  • 봐준다고 추행 강요

    파출소 순경이 범법을 한 여인을 인근여관으로 유인, 눈감아준다고 추행을 벌이려다 미수에 그친 사실이 19일 상오 밝혀졌다. 15일 하오 3시쯤 서울 영등포 경찰서 노량진파출소 근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9 00:00

  • 전화사정 대폭 완화

    체신부는 내년 말까지 서울시내에 자동식 전화 5만1백대를 증설할 계획을 세우고 그중 2만7천3백대를 올해 안에 개통시킨다. 이 전화 증설계획에 따라 현재의 6개 전화국 이외에 신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0 00:00

  • 넝마주이들이 뭇매

    2일 하오6시쯤 근로재건대 서울 노량진지구 소속 넝마주이 20여명이 노량진 시장에 있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김수만(30·노량진동124)씨에게 『고물상을 해서 돈을 벌었으니 술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3 00:00

  • 봄철 맞아 하수도 전면 공사

    해빙기를 맞아 서울시는 3일 하수도 시설이 좋지 못한 주택지구의 하수도를 보수 또는 신설키 위해 총2천7백80만원의 하수도 공사비를 각 구별로 배정했다. 이 공사는 간선도로를 제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3 00:00

  • 5백만 인구 목표-「대서울」계획 세워

    수도서울 도시계획의 기간을 이루는 서울시를 격가로망과 8개 자연공원 및 1개 근린공원이 지정 고시됐다.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한 이 계획은 앞으로 서울시 인구를 5백만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1 00:00

  • 「택시」몰고 도망간 미국인두청년

    지난 15일 밤 11시35분쯤 서울 영 8518호 새나라 「택시」(운전사, 김원식·22)는 서울 미도파 앞에서 22∼23세 가량 된 금발의 미국인 청년 2명을 태우고 노량진까지 갔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17 00:00

  • 좌석버스 말썽달고 첫 운행

    현행 합승요금 10원선으로 예상되던 서울시내 급행좌석제「버스」요금이 일반시내「버스」요금의 3배 이상, 합승보다 5원이나 비싼 1구간 15원, 2구간 20원으로 결정―24일부터 시행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4 00:00

  • 김장시장

    김장철을 맞아 서울시는 김장수요시민의 편의를 위해 22일부터 12월30일까지 다음 61개소에 김장시장을 임시로 마련했다. ▲종로5가 ▲낙원시장 앞 ▲인왕동 사무소 옆 ▲적선동 ▲혜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3 00:00

  • 길 막힌 한강…머리 좀 쓰시지

    15일 아침7시45분쯤 제1한강교 중간쯤에서 동작동발 신흥사행 [버스] 서울영1825호(운전사 김학원·37)의 오른쪽 뒷바퀴가 빠져나가는 것을 피하려다 서울영1590호[버스](운전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5 00:00

  • 한강교 전차궤도 보수로 전차 이용 못해 불편 막심|노량진정류장에 버스 보내줬으면

    요즘 노량진동·본동·상도동·흑석동 등 4개 동의 시민들이 몰려드는 노량진 [버스] 정류장에는 아침마다 수많은 시민들이 만원 된 [버스]를 타기 위해 갖은 고생을 하고 있다. 더욱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9 00:00

  • 인천서 서울까지 검문 한번도 없이|안타까운 미행 끝에 신고

    이가 인천에서 아침 11시쯤 [버스]를 탔던 것인데 이 [버스]에 같이 탔던 김영남(26·인천시 관석동)씨는 처음부터 앞자리에서 졸고 있던 이의 모습에 의심을 품고 노량진 정류소까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9 00:00

  • 차장 떨어져 낭사

    7일 하오 4시45분쯤 해방촌에서 가회동으로 가던 서울영 786호 합승(운전사 이무남·26)차장 김금희(17·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84)양이 종로구 재동90번지 함덕상회 앞에서 차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8 00:00

  • 서울은 뻗는다…[입체의 길]위로

    우리나라 처음의 무정차 입체교차로가 제2한강교 영등포쪽에 가설 되었다. 3일 개통된 이 교차로는 영등포구당산동과 양평동 접경지대에 있어 김포-인천방면, 영등포-시내방면, 수원-노량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4 00:00

  • (8) 7시 한강을 살리자

    한강은 서울의 젖줄. 젖줄이 좋아야 아기는 무럭무럭 자란다. 그러나 서울의 그 한강은 질식직전에, 아니 이미 질식하고 있는지도 모른다. 서울의 인구가 1백20만 명이던 2O년 전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8 00:00

  • 길 건너던 여인 역사

    11일 밤 1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25 앞길에서 소속 불명의 군「지프」가 길을 건너려던 서종분(여·29)씨를 치어 죽이고 영등포 쪽으로 달아났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12 00:00

  • 노름판에 경관도

    서울시경은 지난 30일 하오 거액의 도박판을 벌였던 영등포서 순경 이장근(30)씨와 상인 차병득(48·노량진동 304)씨를 구속하고 이 도박판에 끼여있었던 김재창(32)순경등 4명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1 00:00

  • 「청부 깡패」 일제소탕

    경찰은 건설업계에 침투해서 부정입찰·청부폭력을 일삼아 왔던 담합 깡패들의 소탕에 착수했다. 서울시경 수사과는 24일 「명동파」두목 신동규(32) 등 3명을 구속. 26일에는 「황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7 00:00

  • 서울 식수에 위협

    서울시는 팔당수전「댐」이 건설되면 서울시내의 수도사정이 크게 위협받게 될 것으로 보고 그 타개책을 건설부, 한국전력 등과 절충하고 있다. 수도전문가에 의하면「댐」이 막힐 경우 24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4 00:00